본문 바로가기

글쓰기7

온라인 세상에서 눈에 띄는 글쓰기 1편. 터지는 글에는 3가지 법칙이 있다, 박창선 대표 유튜브 영상이나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포맷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글을 쓴다는 것에 부담이 더해진 것이 사실이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글을 더 맛깔나게 쓰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지 박창선 대표가 제시하는 몇 가지 포인트를 함께 짚어볼 것이다. 첫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글사람이 말하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문체를 흔히 구어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구어체를 넘어서서 글을 쓰는 사람이 옆에서 직접 말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콘텐츠를 '육성 지원 된다'라고 표현한다. 디지털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단어이다. 여기서 디지털 글쓰기란 웹이나 앱상에서 보이는 모든 텍스트 콘텐츠를 의미한다. 보도자료, 기고문.. 2023. 10. 3.
강원국의 말하듯이 글쓰기 #02 글은 쓰고 싶은데 무엇을 쓰지? 강원국의 말하듯이 글쓰기 #02 2강 글은 쓰고 싶은데 무엇을 쓰지? 글을 쓰는데 소재를 찾는 게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에게 강원국 작가 역시 소재 찾기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한다. 글감과 소재, 기삿거리를 찾는 것은 어렵지만 이것을 찾기만 하면 글쓰기의 절반은 다 한 셈이라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연설문, 기고문 쓸 때 늘 그에게 한 제일 첫마디가 "야 무슨 얘기할까"였다. 그러다가 할 얘기를 찾으면 너무 좋아했다고 회고한다. 무엇을 쓸 것인가? 즉 소재를 찾는 일은 중요하다. 첫째, 사람에게서 찾는다. 우선 첫 번째는 사람에게서 소재를 찾는 것이다. 사람 중에서도 먼저 나에게서 찾는 것이다. 나의 경험, 나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는 3단계로 쓰시면 된다. 자기에게 있었던 일화, .. 2023. 9. 3.
성찰하는 글 쓰기 성찰하는 글 쓰기의 중요성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그와 관련된 생각과 느낌을 갖게 된다. 그러한 체험을 통해 예전에는 몰랐던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을 기록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그 체험과 깨달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미 있는 체험과 그에 따른 깨달음을 기록하여 오래 간직할 필요가 있다. 또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 필자는 자기와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성찰하는 글의 유형 성찰하는 글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은 글이다. 자기를 성찰하는 글에는 일기, 자서전, 회고문 등이 있다.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글은 자기표현 요소가 강하다.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글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2023. 8. 26.
강원국의 말하듯이 글쓰기 #01 말은 잘하는데 왜 글은 강원국의 말하듯이 글쓰기 #01 1강 말은 잘하는데 왜 글은 어려울까? 말로 하는 건 쉬운데 글로 쓰는 건 어렵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있다. 강원국 작가는 그렇다면 그것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한다. 어떤 이들은 말도 어렵고 글도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상당수이기 때문이다. 말이 쉬우면 방법이 있다. 바로 말해보고 쓰면 된다. 강원국 작가는 말하듯이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말해보고 쓴다. 그는 글쓰기 전에 꼭 아내에게 먼저 쓸 내용에 대해서 먼저 말을 해본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그렇게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새로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아내에게 말을 못 하는 상황이라면 혼자 산책을 한다. 산책하면서 쓸 내용에 대해서 혼자 중얼중얼 .. 2023. 8. 16.